| [페이게이트] 온투업 서비스 운영 관련하여 다시한번 안내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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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이게이트 윤순록 이사입니다. 1. 기존 대출잔액 상품에 대한 데이터를 금결원에 이관하는 업무 => 기존 상품에 대해 차주가 상환을 하고, 상환된 자금을 투자자가 출금하기 위해서는 예치기관에서 출금에 대한 승인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예치기관에서 출금에 대한 승인을 위해 금결원에 업로드 되어 있는 데이터를 반드시 확인하고 처리하도록 금융당국에서 지시하였습니다. 온투법에서 투자금과 상환금을 분리보관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출금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예치기관의 역할을 정한 겁니다. 이로 인해, 예치기관은 무조건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출금건에 대해서만 승인처리하게 됩니다. 2. 온투업에 맞게 예치기관 내용을 변경하는 업무 => 온투법 이전에는 예치기관의 한개의 통합모계좌에 여러 P2P금융회사의 자금을 모두 관리하는 구조였습니다. 그러나 온투법 이후에는 온투업자 별로 모계좌가 생성되고, 개별 관리하게 됩니다. 그래서 기존 가상계좌는 모두 사용할 수가 없고, 개별 모계좌에 연결된 가상계좌(실명가상계좌, 상환용가상계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와 차입자 모두 KYC 실명확인을 반드시 완료해야 하고, 완료된 대상에게 온투업용 가상계좌를 할당하게 됩니다. 할당된 가상계좌가 VAN사업자에 의해 운영전환이 되어야 출금이체가 가능합니다. 예치기관 관련 업무에 대해 온투업 등록 이후의 프로세스를 안내드린 내용을 확인해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온투업자별 가상계좌 벌크 할당 및 서비스 코드를 먼저 받고, VAN사에서 운영전환하는 모든 일정이 최소 7영업일 소요됩니다. 이후 가상계좌를 할당할 수 있도록 운영에 반영하는 업무까지 완료되면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게 됩니다. 물론 출금 요청에 대해서는 상기 1번의 사항이 완료되어야 가능하며, 만약 데이터를 확인할 수 없는 출금건에 대해서는 공문을 통해 예치기관 내부 결재 이후 출금이 승인처리 되기 때문에 시간이 소요됩니다. * GUID 운영에 대해 => 온투법 이전에는 회원에게 할당된 GUID(계정)에 투자를 위한 충전용 가상계좌와 차입을 위한 상환용 가상계좌가 모두 적용되어 있었습니다. 온투법에서는 투자자와 차입자를 구분하도록 되어 있어서 기존 GUID는 투자자로 인식을 하고, 차입자로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새롭게 차입 회원으로 가입을 통해 차입자용 GUID가 부여되어야 합니다. 동일 회원이 동일한 휴대폰으로 투자회원과 차입회원으로 두 개의 GUID 생성이 가능합니다. 새롭게 회원가입할 때는 연결되는 실계좌도 새롭게 등록하는 것이므로 1원 인증, 휴대폰 인증, KYC 인증을 새롭게 진행해야 합니다. * KYC 인증에 대해 => 회원이 KYC 인증을 진행할 경우 신분증 이미지를 업로드 하지 않아도 세이퍼트를 사용하는 타 회원사에서 인증이 완료되었으면 인증완료로 처리됩니다. 이유는 회원 본인이 등록한 계좌검증을 통해 이름, 생년월일, 계좌번호 정보를 수집하기 때문에 동일한 회원으로 인식하여 인증처리 됩니다. 만약에 계좌가 다른 경우에는 동일한 회원으로 구분할 수 없으므로 KYC인증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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