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게이트, BNP파리바은행 퓨처랩 입주 기업 선정한국 핀테크 기업으로 최초…유럽 현지화 가속

By 2016년 11월 8일 NEWS No Comments
페이게이트, BNP파리바은행 퓨처랩 입주 기업 선정한국 핀테크 기업으로 최초…유럽 현지화 가속
정명섭 기자  |  jungms911@ittoday.co.kr 승인 2016.11.08
페이게이트가 BGL BNP 파리바 은행이 설립한 룩셈부르크 퓨처랩에 입주하게 됐다.

페이게이트는 한국 기업 최초로 2017년 1월부터 6개월간 퓨처랩 입주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룩셈부르크 퓨처랩은 BGL BNP 파리바(Paribas) 은행이 지난 2010년 혁신적인 글로벌 핀테크 스타트업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유럽 핀테크 기업들이 가장 입주하고 싶은 공간으로 알려졌다.

퓨처랩은 룩셈부르크를 비롯한 유럽지역의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을 사회·경제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가장 주안점에 두고 평가한다.

▲ 페이게이트가 입주하게 될 룩셈부르크 퓨처랩의 모습. (사진=룩셈부르크 퓨처랩)

퓨처랩은 단순한 작업공간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 네트워킹, 컨설팅 및 금융사와 파트너쉽 프로젝트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서포트를 지원한다. 페이게이트 룩셈부르크는 다양한 핀테크 기업들과 함께 업무를 진행할 전망이다.

페이게이트 관계자는 “심사평이 발표되지 않아 선정 이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 수 없으나 퓨처랩이 스타트업 중에서 주로 핀테크 관련 기업을 선호한다는 점, 유럽 현지 은행과 협업이 가능한 업체라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며 “한국 핀테크 기업이 최초로 지원했다는 점에서 눈에 띄었다고 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페이게이트 룩셈부르크의 회계 감사를 수행할 BOD회계법인에서는 페이게이트가 연내 PI라이센스를 발급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룩셈부르크의 금융감독원인 CSSF가 발급하는 결제기관 라이선스(Payment Institute License)를 받게 되면 페이게이트는 결제서비스, 송금, 신용카드 결제, 환전 등의 금융 서비스를 유럽전역의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Leave a Reply